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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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군산 여행 근대역사 박물관 / 경암동 철길마을 / 히로쓰 가옥여행./국내 2016. 4. 17. 22:59
근대역사박물관 /경암동 철길마을 /히로쓰가옥"2016.4.3" 근대역사 박물관 근현대사 박물관이 생겼다해서 가봤는데요 생각보다 큰 편은 아닙니다만,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 같습니다. 입장료는 패키지권과 근현대사박물관만 입장이 있었는데 시간상 근현대사 박물관만 가기로 했습니다. (옆에 군산 세관도 있어요.)* 주차장의 경우, 근대 미술관 뒷편 주차장을 이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군산 여행 안내도 근대 박물관 입니다. 저는 티켓 발매기를 이용했습니다. 1~3층까지 전시되어있는데요. 1~2층은 박물관으로 되어있고 3층은 근대 세트장 비슷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3층! 딱봐도 세트장 비슷하게 생겼죠? 곳곳에 체험 의상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더군요. 의상은 사용하고 제자리에 놓으면 됩니다. 옛날 영화관 ?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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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군산 옥산 저수지 트래킹여행./국내 2016. 4. 17. 22:30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저수지 트래킹"2016.4.3" 옥산저수지 군산 종합운동장 근처[?]에 있는 옥산저수지 트래킹 다녀왔습니다. 음.. 정말 좋아요. 푸른 모습을 보려면 4월 말이나 5월정도에 가야할 듯 합니다. 옥산 저수지 트래킹 코스는 초보자들도 쉽게 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그런데 옥산 저수지 한바퀴를 돌려면 적어도 3~4시간정도 소요 된다는 점.... 그만큼 넓다는 의미죠. 저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어느정도 가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한시간 반쯤 걸었던 것 같습니다. 저수지 입구쪽에 호떡 파는데 맛있어요ㅋㅋ 우선 걷기 전 먹고 시작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이런 갈대밭이 나와요. 짠! 옥산 저수집니다. 이렇게 보여도 엄청 넓어요. 그래서 한바퀴도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답니다. ㅠ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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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2016년 동학사 벚꽃 축제여행./국내 2016. 4. 17. 21:39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 벚꽃 축제"2016.4.9" 동학사 벚꽃 축제 벚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에 친구와 함께 돗자리를 들고 동학사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차편은 대전 또는 유성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합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태워다주신 덕분에 매우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해지는 오후까지 쭈욱 벚꽃 길을 따라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보내고 왔던 것 같습니다. 동학사 삼거리부터 동학사로 올라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때가 오전 7시 50분쯤이었을 겁니다. 이 쪽 길은 길 옆에 간이 음식점이 있어서 오후 쯤 되면 북적거리는 점이 단점이에요. 그래서 조용하게 벚꽃길을 거닐고 싶으시다면, 뒤 쪽 주차장 근처 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팝콘처럼 핀 벚꽃이에요. 이 쪽 벚꽃나무는 다른 벚꽃나무에(집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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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유여행 14일차 - 이탈리아 피렌체 가죽시장과, 두오모와 종탑에서 본 야경여행./해외 2016. 3. 14. 21:49
* 모든 여행기에는 일기 형식이 추가 되어있습니다. "2016.1.4 비오는 날 피렌체" 어제 엄청나게 걸어 다녀서 그런지 아침에 몸이 쑤셔 죽는 줄 알았다. 특히 무릎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던 것 같다. 눈을 뜨고 바로 블라인드를 걷어 보니 밖엔 주륵주륵 비가 오고 있었다. 파란 하늘의 피렌체를 보려고 했건만, 이게 뭔지? (그래서 더 아팠던 건 아닐까 싶다) 어제 만난 수미 언니와 상은이는 오늘 체크아웃이라 했다. 짐을 싸고 있는 그들을 보니 왠지 아쉬움에 씁쓸했던 것 같다. 민박집 사장님이 맛있게 해준 아침을 먹고 그들과 헤어졌다. 오늘은 비도 오니 천천히 나가서 가죽 시장과 그냥 여기저기 사람들도 본 뒤 오후쯤에 야경을 볼 계획이었다. 비 오는 피렌체는 꽤 낭만적이었지만 도시라 그런지 차가운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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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전북 순창] 담양 메타쉐콰이어길과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여행./국내 2016. 3. 12. 09:30
전라남도 담양 메타쉐콰이어길"2015.9" 담양 메타쉐콰이어길 담양 죽녹원 근처에 있는 메타쉐콰이어길에 가보았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타쉐콰이어 정식 길보다, 드라이브하면서 봤던 길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처음가봐서 이런 건물들이 기존에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스낵코너도 있고 카페도 있으니 쉬고 가기 좋을 듯 합니다. - 이날 차량들이 엄청 많았어요. - 이렇게 외국처럼 꾸며놨습니다. (지금 보니 외국과는 차이가 많군요ㅠㅠ)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2015.9" 강천산 군립공원 순창에 조금 멋진 산이 하나 있어서 소개합니다.! 바로 순창 강천산인데요. 등산 코스도 있지만, 산책코스로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산책로에 나무들이 많아서 여름에 와도 시원하니 좋습니다. 강천산 군립공원은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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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유여행 13일차 - 이탈리아 로마 투어 02, 피렌체 도착여행./해외 2016. 3. 11. 13:14
* 모든 여행기에는 일기 형식이 추가 되어있습니다. "2016.1.3 초스피드 로마 시내 투어 이야기 02" 길죽한 형태의 나보나 광장안에는 큼직한 3개의 분수가 있어서 나름 볼 만했다. 그 후 판테온을 보러 갔다. 판테온 근처에는 군인들이 서 있었는데 이 또한 관광지 테러를 염려한 게 아닌가 싶다. 판테온 내부는 어제 바티칸에서 본 것과 비슷한 내부였는데 빛이 비출 때 보면 정말 신전 느낌이 날 것 같았다. 판테온을 보고 트레비 분수로 향했다. 헉 소리가 날 만큼 정말 사람이 많았다. 아마 분수대 크기보다 관람할 수 있는 광장이 작아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서 더욱 사람들이 붐비고, 소매치기가 많을 것 같은 그런 장소가 아닐까 싶다. 만만의 준비를 하고 트레비 분수에서 사진도 찍고 동전도 던지며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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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유여행 13일차 - 이탈리아 로마 투어 01여행./해외 2016. 3. 11. 12:00
* 모든 여행기에는 일기 형식이 추가 되어있습니다. "2016.1.3 초스피드 로마 시내 투어 이야기" 오늘은 어제 못 본 로마 시내를 다 돌아봤는데, 소감을 말해보자면 유적이 군데군데 살아 있는 도시라서 역사 공부를 좀 해올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과 이걸 5시간 만에 본다는 것은 다리를 혹사시키는 멍청한 짓이란걸 알게되었다. 오늘 내게 주어진 시간은 8시~1시까지로 5시간 내에 로마에서 못 본 걸 다 봐야 했다. 조깅할 겸 숙소에서부터 콜로세움까지 뛰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뛰어가길 잘한 것 같다. 매달 첫째 주 일요일에는 입장료가 무료여서인지 아침 일찍부터 입장하는 줄이 엄청나게 길었기 때문이다. 콜로세움 입구 앞에서 잠깐 서성이며 이 줄은 또 뭐고 저 줄은 뭔지 살펴보고 있는데, 한 외국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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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유여행 12일차 - 바티칸 시국, 바티칸 투어여행./해외 2016. 3. 10. 12:45
* 모든 여행기에는 일기 형식이 추가 되어있습니다. 새해 첫 투어, 바티칸 시국을 방문하다."놀라운 규모의 성베드로 성당.-2016.1.1" 아침에 일어나 같은 숙소 남학생들이 있길래 여행 이야길 잠깐 주고받았다. 그러다 문득 베니스로 간다는 사람이 있길래 "숙소 어디로 가요?"라 물었더니 내가 묵은 숙소로 간다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 친구에게 베니스 민박 열쇠를 부탁했다. 와…. 정말 민박집 이모님 말처럼 이 숙소로 가는 사람을 만날 줄이야. 더군다나 여기 로마 숙소는 소수 인원이라 만나기 가능성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그 친구에게 열쇠를 부탁하고 바티칸 투어 약속 장소인 치프로 역으로 출발! 남동생 2명하곤 유로 나라 자전거를 같이 예약했는데 숙소가 달라 약속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