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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준비 그 네번째 이야기 - 물품 구매/마지막 점검
    여행./해외 2016. 1. 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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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여행기는 일기 형식이 추가되어있습니다. 


    "2015.12.16"


    오늘은 지난 번에 구매한 여행 용품들이 도착했다. 복대 / 복대 지갑 / 접이식 슬리퍼 / 캐리어 벨트 자물쇠 / 자물쇠 2 / 자전거 자물쇠 1 / 와이어 자물쇠 2 / 메신저 백 / 타이거 백 / 여행백 등등등.. 그 외 다이소에서 구입한 우산 / 휴대 화장품 통 / 등등을 합치면 아마 총 10만원 정도 들었을 것이다. 







    1. 구매 

    (1) 자물쇠, 와이어 자물쇠 

    - 가방을 열지 못하도록 고정하는 용도, 캐리어 자물쇠가 부서졌을 때를 대비, 메신저 백 잠금 장치

    (2) 자전거 자물쇠 

    - 캐리어를 가지고 도시 이동을 할 때 캐리어를 보관하기가 힘든데, 특히 무게가 나가는 캐리어의 경우 무게 때문에 좌석 위쪽에 올리기 힘들다.  (여자의 경우 더 힘듬) 그래서 대부분 화물만 놓는 공간에 올려놓는다. 분실을 염려해 기둥에 캐리어를 묶기 위해 자전거 자물쇠 하나 구입했다.

    (3) 캐리어 벨트

    - 벨트형으로 된 캐리어 자물쇠로 보면 된다.

    (4) 복대, 복대지갑

    - 최근 유럽에서 소매치기가 많다는 이야길 들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갔는데 소매치기를 당해 여행 일정에 문제가 되면 정말 최악일 것이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복대와 복대 지갑을 구입했다. 이 안에는 여권, 현금, 카드를 보관 했다. 

    (5) 메신저백, 타이거백

    - 가볍게 들고다닐 미니가방으로 소지품만 넣어서 다닐 시 사용하기 위해 구입 했다. 최근 소매치기 때문에 크로스백을 많이들 구입하는 추세이다. 

    (6) 접이식 슬리퍼

    - 기내에서 사용할 슬리퍼 및 숙소에서 편하게 신기 위해 구입했다. 접이식은 보통 면으로 되어있어서 물에 젖는 단점이 있다.

    (7) 7종 파우치 / 여행 백

    - 한국 귀국시 선물이나 가방에 들어가지 않는 물품들을 담기 위해 구입하였다. 7종 파우치의 경우 캐리어 내부 짐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구입하였다.

    (8) 지퍼팩

    - 정말 유용하게 쓰인다. 옷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도 쓰지만, 물기 젖은 물품들 담기에도 좋다.

    (9) 옷핀

    - 가방을 쉽게 열지 못하는 용도로 구입


    2. 마지막 점검 

    (1) 각종 바우처 사본 복사

    - 기차표, 숙소 바우처, 여권, 여행자 보험 사본 준비 (하나는 캐리어, 하나는 들고 다니는 가방 등등 분산하여 넣어둠)

    (2) 여행 책 준비

    - 여행책은 가는 도시별로 책을 분리하여 보관, 미니 지도는 챙겨갈 것

    (3) 각종 앱 설치

    - 레일플래너 (유레일 기차 시간표)

    - 독일 철도청 , 오스트리아 철도청, 스위스 철도청, 

    - 날씨 앱

    - 외교부 앱

    - 계좌 조회, 카드 사용 알림 앱

    (4) 짐 리스트 작성

    - 여벌 옷, 상비약, 아이젠(하이킹), 세면도구, 운동화 1켤레 추가, 유레일 패스, 메모지, 볼펜, 카메라, 기타 충전용품, 우산/우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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